버크셔 해서웨이 13F1 [20210222]나스닥일기(워렌버핏,13F,금,경기반등 관련주) 어제 나스닥이 시원하게 조정을 받았는데 주식을 시작하고나서 나의 mind가 한단계 성장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2020년 9월2일 내가 처음 겪은 나스닥의 조정은 나에게는 엄청나게 큰 공포였다. 일단 그 당시에는 분산투자나 나스닥이 과열됐을때 조심하자 이런 기초상식 조차 없어서 가장 high한날 내 전재산을 한 회사에 투자한것이었다. 전체 수익률이 -35% 정도였고 도망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었다. 하지만 2021년 2월22일은 달랐다. 반대로 내가 현금이 많았다면 내가 매도하는 가격에 누군가는 좋구나 하고 매수할 매수찬스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똑같은 주식 한주를 가지고도 생각하는게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참고로 나스닥은 양적완화 낮은 금리를 밑에 깔고서 작년 10월의 마지막 조정을 받은뒤로 한번도 .. 202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