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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6

[참고]나스닥 3%룰,거래량 반토막의 의미 *뱅브로님 주식영상 꿀팁 *거래량 이번하락장에서 대표적인 테마주인 테스라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겠다. 어제 2021년 3월9일에 시장이 전체적으로 튀어올랐다 월가에서는 항상 오른 이유 짜서 맞추지만 코로나와 같은 폭락이 아니라면 그냥 개미털기 or 가격조정이다. 참고로 2월10일의 첫 하락(조정) 날짜만 보면 거래양이 Regular Day보다는 두배정도 증가한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많은 세력이 매도를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까지만 햇어도 큰손들의 움직임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암튼 그뒤로는 거래량이 비슷하게 유지되다가 3월4일부터 거래량이 두배가 된것에 두배정도 되는 거래량을 보이면서 하락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엄청난 panic sell이 시작되지만 정확히 3월8일부터 매도세가 다시 절반으로 줄어든.. 2021. 3. 10.
[20210224]나스닥일기(과도한 부양책,금리인상걱정,인플레이션) 나스닥이 과도한 부양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걱정으로 인해서 몇일간 조정을 보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지금의 조정은 살짝 당연하다 양적완화로 회사들은 변함없이 똑같은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지만 회사의 시총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실물경제는 아직 따라 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나스닥의 조정도 이번주내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2020년 9월 조정은 최고점으로부터 나스닥지수가 -13%정도 조정을 보였었고 2020년 10월의 조정은 최고점으로 부터 나스닥 지수가 -9%정도 조정을 보였었다. 9월 같은경우는 기술주들이 즐비한 나스닥에 대장주였던 테슬라와 애플 같은 회사들이 지수를 끌고 가는 느낌이었다. 이때 테슬라의 최대 지주가 지분을 팔고 s&p500합류 무산으로 테슬라가 폭락을 하자 다른 기.. 2021. 2. 24.
[주식용어]테이퍼링 *테이퍼링이란? 한국어로는 '점점 가늘어지다'라는 뜻 입니다. 말 뜻 그대로 무언가를 점차 줄이는 느낌이 있는 용어인데 여기서는 양적완화를 점차 줄이는것을 말합니다.(밴 버냉키 라는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처음 사용하면서 양적완화 축소의 의미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중안은행이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서 첫번째로 하는게 금리 인하 입니다. 하지만 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경기부양이 쉽지않고 이번처럼 소비가 아예 멈춰버릴 정도의 pandemic은 경기를 매우 안좋게 만들어 버리죠. 그때 중앙은행 즉 fed가 하는게 양적완화입니다. 양적완화를 통해서 시장에 직접 돈을 풀어서 통화량을 늘리고 정부의 국채 및 금융자산,모기지 증권 등을 직접 사들이는 것이죠. 이렇게 양적완화를 하면은 단기적으로 경.. 2021. 1. 19.
[주식용어]양적완화 *양적완화란? '양적완화'란 일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1989년에 자산의 버블이 무너지고 나서 디플레이션이 시작되었다 히자만 디플레이션이 계속 되었고 금리를 계속해서 낮추었지만 경기부양과 자산가격의 복구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꺼낸 방법이 바로 양적완화란 정책이다. 중앙은행이 시장의 부양을 위해서 정부의 국채 및 다양한 금융자산 등을 직접 돈을주고 매입하는것이다.(중앙은행의 역할은 금리를 조절하여서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을 조절한다.) 한마디로 금리 인하로도 경기 부양효과를 보지 못했을때 시장에 직접 많은 돈을 푸는 방법인데 정부가 하는것이 아니라 은행(연준)이 돈을 푸는것이다. 이때 일본은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금융위기가 찾아오면서 미국이 이 방법을 ..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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