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나스닥 3%룰,거래량 반토막의 의미

*뱅브로님 주식영상 꿀팁

 

*거래량

이번하락장에서 대표적인 테마주인 테스라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겠다. 어제 2021년 3월9일에 시장이 전체적으로 튀어올랐다 월가에서는 항상 오른 이유 짜서 맞추지만 코로나와 같은 폭락이 아니라면 그냥 개미털기 or 가격조정이다.

 

 

참고로 2월10일의 첫 하락(조정) 날짜만 보면 거래양이 Regular Day보다는 두배정도 증가한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많은 세력이 매도를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까지만 햇어도 큰손들의 움직임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암튼 그뒤로는 거래량이 비슷하게 유지되다가 3월4일부터 거래량이 두배가 된것에 두배정도 되는 거래량을 보이면서 하락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엄청난 panic sell이 시작되지만 정확히 3월8일부터 매도세가 다시 절반으로 줄어든다. 거래량이 적어졌다는것은 더이상 그 가격에서 팔려는 사람이 없어진것을 뜻한다.

 

그리고 난뒤에 3월9일부터 이전 거래량의 2분의3배 정도 많은 거래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폭등했는데 이는 숏(공매도)을 쳤다가 갑자기 튀어오르는 주가 때문에 loose line을 정해놓은 공매도 세력들이 숏커버를 치면서 더 큰폭으로 상승했음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한번에 큰 폭으로 튀어오르게 된다면 공매도 세력들도 더이상 숏을 칠수가 없게된다.(옵션도 다 취소하게 된다.)

 

 

 

*2021년 3월 25일 거래량

아래에 바이오섹터 3배 레버리지의 차트이다. 잘보면 3월24일과 25일 연달아서 거래량이 평소에 2.5배에 달하는 매도물량이 나왔는데 이건 매우 안좋은 신호이다. 평소와 거래량이 같은데 주가가 떨어진다면 괜찮은데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는것은 문제가 있는것이다.

 

labu가 10%이상 하루만에 떨어지니 매수욕구가 올라오긴 하지만 macd는 deadcross를 보이고 있고 rsi도 여전히 떨어지고 있는 모양이다.macd가 골든크로스를 보이고 완전히 추세가 바뀐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 매수하는것은 도박에 가깝다. 또한 거래량이 평소보다 2배이상 터지면서 하락세를 보이면 절대로 당분간은 보면 안된다.

 

 

 

 

 

*나스닥의 3% Rule(유언비어)

현재 나스닥은 double bottom을 형성하면서 급격하게 튀어올랐다. double bottom을 형성하게되면 옵션 거래를 할때도 쉽게 하락에 배팅하지 못하고 특히 나스닥에는 3%룰이라는것이 있는데 고점이든 저점이든 3%가 급락하거나 급등하면 한달동안 그 추세가 유지된다는 말인다.

 

예를들어서 나스닥이 고점을찍고 하루만에 3%가 급락하면 이는 한달동안의 하락 또는 조정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상승이 더욱 강력한 이유는 Double bottom을 형성하고 하루만에 3%가 급등한것이기 때문이다.

 

 

*Rsi,mfi

만약 개별종목의 rsi가 보통 70을 넘기면 떨어진다고 했을때 몇일정도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는지, rsi가 몇정도가 바닥인지를 회사별로 파악해 놓는다.또한 아래 그림처럼 rsi나 macd,mfi 가 떨어지는 모양새이면 돈이 빠져나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따라서 전망이 좋아서 매수하려면 골든크로스가 보이거나 중단기 이동평균선에 가까울때 잘 보고 매수한다.

 

 

 

 

*첫번재 시장 예측 

현재 시장을 봤을때 나스닥만 떨어지고 s&p랑 Dow는 오히려 지수가 올랐기 때문에 정부에서 봤을때는 돈이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옮겨간것으로 밖에 안보일 것이다. 그래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랑 ycc를 할 확률은 적다. 만약에 fomc미팅을 하고 이번에도 시장에 실망이 생겨서 주가가 다시 폭락을 한다면 폭락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이 바닥일 것이다.

 

어차피 더이상 징징대더라도 Fed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월가나 큰손들이 다시 주식을 줏어담을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2020년 11월부터 이미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돈이 많이 옮겨갔기 때문에 현재는 가치주의 rsi나 Macd가 단기과열이라는 신호가 나온다.(한마디로 성장주가 더 싸짐(?))

 

*두번째 시장 예측

만일 Fomc 미팅에서 공식적으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언급했음에도 실망 매도물량이 쏟아진다면 더이상 Fed도 못 믿는다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것이므로 차라리 ycc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같은 최후의 보루는 남겨두는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한마디로 그냥 시장의 흐름에 맡기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