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민감하다 보니 금리인상이 막상 오게 된다면 성장주에 많이 투자중인 나같은 경우는 큰 조정을 겪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도 나의 포트폴리오는 성장주 위반이다.
왜냐? 저금리에 폭발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서 자산시장에는 버블이 생길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제일 집중해서 봐야할 점은 Fed의 움직임와 금리변화임이 당연하다. 현재는 저금리로 인해서 기술주의 폭발적인 상승을 유도했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고평가 되어있다.(저금리와 기술주(성장주)의 주가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S&P500지수의 per과 Pbr을 통해서 현재 시장이 얼마나 과열인지를 알아 볼 수 있다.
(참고로 per,Pbr은 낮을수록 좋다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보자)
*s&p500의 per
아래 사진을 보면 현재 s&p500의 per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았던 2009년의 Per은 123.73이였고
현재까지 가장 낮았던 1917년의 per은 5.31이였다.
참고로 2009년은 2008년 금융위기 다음의 해로 per(주가/주당순이익)에서 기업들의 주당순이익(실적)이 워낙에 낮아졌기 때문에 엄청 높은 Per이 나온것이다. 현재 Per은 max인 2009년에 비해 낮아보이긴 하지만 근 10년간 가장 높은 Per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s&p500의 pbr
아래 사진을 보면 현재 s&p500의 pbr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았던 2000년의 Pbr은 5.06였고
현재까지 가장 낮았던 2009년의 pbr은 1.78이였다.
참고로 현재 s&p500의 pbr이 4.28인데 상당히 거품이 꼈다고 볼 수 있다. 2000년의 닷컴버블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s&p500의 pbr은 Per보다는 주가의 전체적인 고점여부를 보기에 편하다.
간단하게 예시를 들자면 2008년~2009년에 주식을 담고 지금같은 시기에 팔아야 하는것이라고 간단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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