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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거시경제(금리,환율,안전자산 등)

[금리] 금리 인하,상승 시기 투자

by 20대 미국개미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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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변화에 따른 자산 투자 결론]

금리 고점: 성장주 매도, 배당주 매수

금리 인하기: 배당주 보유

금리 저점: 배당주 매도 후 폭락한 성장주 매수 (2003.6월(IT버블 회복을 위한 금리 인하), 2008.12월 (리먼브라더스 회복을 위한 금리 인하) , 2020.3월(코로나 회복을 위한 금리 인하))

금리 상승기: 성장주 보유

 

 

 

1. 금리 인하기 투자법(성장주,배당주,채권)

ex)2000.5월~2003.6월 (금리: 6.5%→1%)(IT 버블→하락의 주인공: 기술주)

(성장주) 나스닥 -65%, MSFT -23%, 애플 -66% → 애초에 금리 인하의 이유가 IT로 인한 버블이였기 때문에 다같이 하락한 케이스

(배당주) S&P500 -33%, 코카콜라 -2%, 리얼티인컴 +83%(부동산)리츠(부동산)에는 금리인하는 엄청난 호재이며, 성장주의 하락에 배당주는 방어의 역할을 

(채권) LQD 9.9% (미국 회사채) , TLT 8.1%(미국 장기 국채) , IEF 5.1%(미국 중기 국채) 주식시장의 하락은 채권가격의 상승 (주식하락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몰림+금리 인하시 채권금리도 기준금리를 따라가면서 기존 채권의 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수요가 몰려서 채권가격 상승)

(그외 금리 인하때 선방)리츠(XLRE TOP5): PLD, AMT, EQIX, WELL, CCI → 부동산은 금리 인하시 부담 적어져 대출 후 구매 

(그외 금리 인하때 선방)헬스케어(XLV TOP5): UNH, LLY, JNJ, ABBV, MRK 

(그외 금리 인하때 선방)임의소비재: AMZN, TSLA, HD(홈디), MCD(맥날), NKE → 지출에 대해서 부담이 적기에 소비가 늘어남(but 도요타,포드 자동차 해당 기간동안 하락함, 따라서 자동차 분야는 조심)

 

ex)2006.6월~2008.12월 (금리: 5.25%→0.25%)(리먼 사태 →하락의 주인공: 금융주)

(성장주) 나스닥 -21%, MSFT -14%, 애플 43% → 애초에 금리 인하의 이유가 리먼사태였기 때문에, 이때 애플은 세상을 바꾸는 아이폰 첫 출시였는데 이것밖에 못오른거여서 성장주는 하락했다고 보면 됨

(배당주) S&P500 -28%, 코카콜라 4.5%, 리얼티인컴 -1.1%(부동산) →금리 인하로 인해 배당주는 현금흐름 개선, S&P500 즉 모든 미국 주식은 빠졌는데 배당주식인 코카콜라 등은 선전했다는 말, 이때 부동산 폭등은 없었지만 선방은 함(이때 배당주의 단기적 하락은 리먼사태가 원인)

(채권) LQD -1.7%(미국 회사채), TLT 37%(미국 장기 국채), IEF 21%(미국 중기 국채)   금리 인하 초반에는 변동성 없다가 금리인하 막바지에 변동성 커졌음, 이때는 주식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채권에 돈이 몰렸지만 리먼브라더스 때문에 회사들이 줄줄이 문 닫고 있었기 때문에 회사채는 안좋았고 국채에만 돈이 몰렸음(주식하락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몰림+금리 인하시 채권금리도 기준금리를 따라가면서 기존 채권의 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수요가 몰려서 채권가격 상승)

(그외 금리 인하때 선방) 필수소비재(XLP TOP5): PG, COST(코스트코), PEP(펩시), KO, PM

(그외 금리 인하때 선방) 유틸리티(XLU TOP5): NEE(넥스트에), SO ,DUK, SRE, AEP

(그외 금리 인하때 선방) 에너지(XLE TOP5): XOM(엑손모빌), CVX(쉐브론), COP, EOG, SLB

 

 

 

2. 고금리 유지 및 종료 후 투자법 (성장주,배당주,채권)

(고금리 유지기간) 미국 주식은 성장했음

(고금리 종료 후) 미국주식 하락했음

=>고금리 종료 후 미국 주식은 대부분 하락했는데 정확히 언제 폭락할지 시점을 맞추는건 어려움, 하지만 유추는 가능한데 장단기 금리차(10년물-2년물)가 역전되는 순간(아래 차트에서 0을 돌파한 순간)에 경제 위기를 맞이했음, 아래 표를 보면 알수있는데 최근 2번의 장단기 금리차 역전 해소 뒤에 큰 폭락이 왔었음, 하지만 이렇게 시기를 맞추는것은 정말 어렵고 이 시기를 맞추려고 일찍이 현금화를 한다면 s&p 500 상승후 폭락한거보다 오히려 더 손해를 볼수도 있음(아래표에서 7번중 5번은 오히려 올랐음),

2000.12월/ 2007년.5월/ 2024년.8월

 

※장단기 금리차 역전

-(이론+Case1) 아래 차트처럼 FED에서 기준금리 인상시 2년물부터, 10년물까지 채권 금리가 같이 올라야함, but 2년 뒤쯤에 나라꼴이 엉망 or 성장률 개판 or 경기침체 올꺼 같아서 단기 채권에 대한 돈을 못 돌려 받을거 같은거임. 따라서 짧은 기간 안에 갚는 2년물 채권도 사람들이 안사게 되니 2년물 채권에 대해서 더 큰 금리를 줘야지 돈을 빌려주게 되는것.(현재 경기 침체가 올것 같으니 단기간 돈을 빌려주는 것에 대해서도 금리가 높은 것) 따라서 2년물의 금리가 오르는데 10년물 장기 채권의 금리는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것이 장단기 금리차 역전 발생 → 시장의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전조 증상 (fed가 금리를 엄청나게 빨리 올릴경우도 발생)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경기침체가 빠르면 7개월 늦게는 과거에 26개월까지 걸렸어서 이 시기를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렵다.

-(Case2) 장기 금리가 장기간 횡보중인데 단기 금리가 급격히 올라가서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음 →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니 단기간에 돈을 빌리려는 사람 증가하고 수요가 증가하니 금리가 더 높아지는 것임 그래도 이 높은 금리를 내서라도 돈이 필요해! 하면서 단기 채권 금리 더 상승 

-(Case3) 2024년 8월 발생한 장단기 금리차 역전 해소됐었는데 앞서 장단기 금리차 역전 발생한 이유는 장기 금리도 오르고 있었지만 단기간 기준금리가 너무 빨리 올라서 발생한 것 → 기준이 되어야하는 연준이 매번 집계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측치도 계속 틀리고 경기 상황에 대한 진단도 틀리면서 시장에 대한 안정감이 줄어들고 있는 것임 따라서 경기가 불안정해지고 전쟁과 같은 불확실성이 계속 발생하니 단기로 빌려주는 돈도 잘 못빌리게 됨  → 그런데 장기 금리도 오르는 이유는? 이번 경기 침체는 다시금 돈을 풀면서 경기가 좋아지기까지 장기간이 걸릴것이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장기로도 돈을 안빌려주려고 하게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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