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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주식 유튜브 공부

[주식공부]리서치 리포트(누가 쓰는지)

by 20대 미국개미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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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는 2개로 나뉜다.

research assistant(R.A): 아직 레벨이 낮은 경력이 낮은 애널리스트

writing analyst: 경력이 오래되고 이름걸고 쓰는 애널리스트

 

 

*writing analyst

(내 리포트를 내 이름을 걸고 쓰는 사람들, 각자 정해진 섹터가 있음, R.A는 이름걸고 못쓴다.)

1)sector(반도체, it, 바이오, 은행 등 ): 산업의 전문가이고 산업에 포함된 대형 종목들을 분석해준다. 여기서 리포트를 쓰는데 목표주가 없이 한두장만 리포트를 쓴다면 시가총액이 너무 작거나 변동이 크니 이 회사를 커버할 자신이 없는것이다, 주가는 오를것 같은데 실적 추정이 어렵거나 적자일것 같은 기업들 일때인데 이 경우는 애널리스트의 감은 주가가 오를것 같긴 한데 애매해서 '나 오른건 맞췄다?' 이렇게 숟가락을 얹고 싶은 경우를 말한다. (당장 실적을 추정해서 투자 논리나 실적추정 모델을 만들어서 목표주가를 산출하지는 못할것 같지만 이건 무조건 올라갈것 같을때)

2)macro(strategyst, chartist, economist, 채권 애널리스트)

3)small (중소형 종목들): 보통 이곳을 다룰때는 목표주가 없이 낸다. 분석 해야하는 종목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실적을 다 조사해가면서 목표주가를 계산할 수가 없다. 따라서 여러 종목을 탐방하면서 그냥 정리해서 리포트 쓴다.

 

 

*tip

1)5장 이상되는 리포트를 썻는가 (노력이 들어갔는가)

2)한번 종목 리포트를 쓰고 장기간 없다? 이 사람은 이슈될때 누구나 예상하는거 말해놓고 막상 주가 떨어지면 조용히 있는 거르면 되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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