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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주식용어10

[주식용어]숏커버링,숏스퀴즈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저번시간에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봤었습니다. 공매도란 하락을 예측하고 주가가 떨어진다에 배팅하는것을 말하는 것이었는데요. 만약에 공매도를 했는데 실패해서 주가가 위로 더 올라간다면 어떻게 할까요? 아마 제일 먼저 '숏커버링'이라는 것을 해야 할것입니다. 숏커버링이란 내가 생각한 종목이 주가가 하락할것에 배팅했다가 실패하고 지켜보는데 주가가 앞으로 더 상승할 기미가 보인다면 손절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아래 그림은 xpeng이 단기간에 너무나 많이 올라서 하락에 배팅했다가 더 올라가자 많은사람들이 숏커버링을 하면서 숏스퀴즈가 일어난 그래프입니다. 예를들면 100만원짜리 주식이 너무 거품이라고 생각해서 70만원까지는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공매도를 했다가 실패.. 2021. 1. 20.
[주식용어]공매도 *공매도란? 공매도란 주식투자를 하시면 한번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도 유튜브를 보면서 공매도로 인한 숏 스퀴즈가 일어났다느니 등 궁금해서 알아봤었는데 한국주식에는 공매도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기관이나 큰손들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매매법이죠. 하지만 최근에 공매도로 인해서 한국주식시장에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매도를 한자로 풀어보면 '빌 공'자를 사용해서 '비어있는 매도??'라고 해석이 되고 외국에서는 'short selling,sell short을 해버린다' 라는 등 이런식으로 사용하더군요. 말 그대로 가지고 있지 않은 매물을 파는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미래에 내가 생각하는 종목이 떨어질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타인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 하고 그 .. 2021. 1. 19.
[주식용어]테이퍼링 *테이퍼링이란? 한국어로는 '점점 가늘어지다'라는 뜻 입니다. 말 뜻 그대로 무언가를 점차 줄이는 느낌이 있는 용어인데 여기서는 양적완화를 점차 줄이는것을 말합니다.(밴 버냉키 라는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처음 사용하면서 양적완화 축소의 의미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중안은행이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서 첫번째로 하는게 금리 인하 입니다. 하지만 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경기부양이 쉽지않고 이번처럼 소비가 아예 멈춰버릴 정도의 pandemic은 경기를 매우 안좋게 만들어 버리죠. 그때 중앙은행 즉 fed가 하는게 양적완화입니다. 양적완화를 통해서 시장에 직접 돈을 풀어서 통화량을 늘리고 정부의 국채 및 금융자산,모기지 증권 등을 직접 사들이는 것이죠. 이렇게 양적완화를 하면은 단기적으로 경.. 2021. 1. 19.
[주식용어]양적완화 *양적완화란? '양적완화'란 일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1989년에 자산의 버블이 무너지고 나서 디플레이션이 시작되었다 히자만 디플레이션이 계속 되었고 금리를 계속해서 낮추었지만 경기부양과 자산가격의 복구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꺼낸 방법이 바로 양적완화란 정책이다. 중앙은행이 시장의 부양을 위해서 정부의 국채 및 다양한 금융자산 등을 직접 돈을주고 매입하는것이다.(중앙은행의 역할은 금리를 조절하여서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을 조절한다.) 한마디로 금리 인하로도 경기 부양효과를 보지 못했을때 시장에 직접 많은 돈을 푸는 방법인데 정부가 하는것이 아니라 은행(연준)이 돈을 푸는것이다. 이때 일본은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금융위기가 찾아오면서 미국이 이 방법을 ..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