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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특별한날의 나스닥 일기7

[20210228]나스닥일기(10년물 채권금리,경기반등 관련주,큰손들의 움직임) 최근 투자하고 있었던 기술주들의 조정에 관련해서 정리해보면 나의 포트폴리오는 성장주와 바이든 테마주 위주였다고 보면 된다. 백신을 맞더라도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좀더 경기민감주들의 고통이 길어질것으로 예상했지만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점차 사람들이 밖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돈을 쓸것이고 실업자는 점차 적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이유로 성장주와 가치주 그리고 테마주로 몰렸던 돈이 빠지면서 원자재와 기름 그리고 경기민감주(여행,크루즈,카지노,영화관)쪽으로 옮겨가고 있는것 같다. 따라서 현재 주식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간다기 보다는 그냥 돈의 이동으로 보여진다. 아래 그림을 통해서 한달간 주식시장에서의 돈의 이동을 볼 수 있는데 보시다시피 에너지(energy),원자재(basic .. 2021. 2. 28.
[20210224]나스닥일기(과도한 부양책,금리인상걱정,인플레이션) 나스닥이 과도한 부양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걱정으로 인해서 몇일간 조정을 보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지금의 조정은 살짝 당연하다 양적완화로 회사들은 변함없이 똑같은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지만 회사의 시총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실물경제는 아직 따라 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나스닥의 조정도 이번주내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2020년 9월 조정은 최고점으로부터 나스닥지수가 -13%정도 조정을 보였었고 2020년 10월의 조정은 최고점으로 부터 나스닥 지수가 -9%정도 조정을 보였었다. 9월 같은경우는 기술주들이 즐비한 나스닥에 대장주였던 테슬라와 애플 같은 회사들이 지수를 끌고 가는 느낌이었다. 이때 테슬라의 최대 지주가 지분을 팔고 s&p500합류 무산으로 테슬라가 폭락을 하자 다른 기.. 2021. 2. 24.
[20210222]나스닥일기(워렌버핏,13F,금,경기반등 관련주) 어제 나스닥이 시원하게 조정을 받았는데 주식을 시작하고나서 나의 mind가 한단계 성장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2020년 9월2일 내가 처음 겪은 나스닥의 조정은 나에게는 엄청나게 큰 공포였다. 일단 그 당시에는 분산투자나 나스닥이 과열됐을때 조심하자 이런 기초상식 조차 없어서 가장 high한날 내 전재산을 한 회사에 투자한것이었다. 전체 수익률이 -35% 정도였고 도망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었다. 하지만 2021년 2월22일은 달랐다. 반대로 내가 현금이 많았다면 내가 매도하는 가격에 누군가는 좋구나 하고 매수할 매수찬스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똑같은 주식 한주를 가지고도 생각하는게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참고로 나스닥은 양적완화 낮은 금리를 밑에 깔고서 작년 10월의 마지막 조정을 받은뒤로 한번도 ..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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